DBMS란

DB란

DBMS가 무엇인지 알기 전에 먼저 DB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한다. 

DataBase = DATA + BASE

DB란 DataBasse의 줄임말로, 데이터를 뜻하는 DATA와 기지를 뜻하는 BASE를 합쳐지 데이터가 모여있는 기지라는 추상적인 용어인 것이다.

 

그렇다면 DB는 왜 필요할까? IT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Application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그러한 활동에 필요한 데이터, 활동의 결과로 나온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들이 방대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application이 혼자 감당하기도 방대할 뿐더러, application이 종료되면 같이 사라져버리는 위험성 또한 존재한다. application이 실행될 때만 필요한 1회성의 데이터는 크게 문제가 안 되지만 특정 웹사이트의 로그인 정보(ID, PW)등과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관리되어야 하는 데이터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하는 DB, 즉 데이터베이스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이다.

 

 

DBMS란

Database는 데이터를 모아놓는 기지라고 하였을 때, 그 개념이 추상적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이 의미를 접하였을 때, DB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쉽게 모아놓는 곳인데 그래서 뭐 어떻게??라는 의문이 생겼다.

 

DBMS = 추상적인 DataBase라는 개념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루기 위한 System

DBMS가 어떻게에 대한 답이다. DataBase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database를 관리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즉,DBMS라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추상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DB를 다룬다기 보다는 DBMS를 다룬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이다.

 

 

 

 

RDBMS란

DBMS를 통해 데이터를 다루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다루게 된다. 이 때에 데이터들은 Table을 통해 정보가 구분되어 지고 다루어지게 된다.(Table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자세히)

 

이 때에 각각의 Table에 담겨져 있는 정보가 완전 별개의 데이터일 수도 있지만, 연관이 있는 데이터일 수 도 있다. 예를 들어 coupang에서 사용자의 정보와 사용자가 구매한 물품의 정보는 연관되어 지는 데이터인것이다.

 

이렇게 Table간의 연관성 있는 정보들을 토대로 Table을 연결하고 그 연결을 토대로 정보를 다루는 시스템을 RDBMS, Relation 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라고 한다.

 

 

2023.08.10 - [Programming 공부/DBMS] - TABLE과 기본 개념

TABLE과 기본 개념